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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LOBE에서는 무엇을 하나요?

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한 건전한 문화 정체성 구축을 취지로 설립된 글로벌 네트워크

GLOBE는 초 중 고등학교에 여러 나라 사람들의 만남을 통해서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한 건전한 문화 정체성 구축을 취지로 설립된 글로벌 네트워크입니다. 

2017년 ‘다문화 독서 이해’라는 프로그램으로 용산구 7개 초등학교에 각 나라를 소개하고 체험한 나라에 대한 독서활동을 실시하여, 다양한 나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. 

2018년에는 ‘교실 속 세계여행’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용산구 및 중부교육청 소속 학교 특화사업으로 자리 매김하고자 하는 큰 취지로 숙명여대 외국인대학, 대학원생(11명)들을 문화 대사로 초대 내용과 규모를 확대 실시하여 자신의 나라의 언어, 의상, 전통축제, 음식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한국의 초(8개교), 중(4개교), 고등(4개교) 총 16개 학교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를 하였습니다. 

또한 각 나라 대사관과 연계하여 문화의 교류와 대사관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문화교류 및 소통에도 힘쓰고 있으며 2017년(잠비아, 가나 대사관), 2018년(인도, 우즈베키스탄대사관)과 함께 활동 2019년에는 용산구청과 협력 특화 사업으로 더욱 많은 대사관과 활동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. 

학교를 넘어 용산 지역의 거주 및 공부하는 다양한 나라의 유학생들과 거주민들을 중심으로 다문화 교육활동가 모임을 만들고, 교육을 통해 넓은 시야와 세계관을 갖는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마을 교육 활동가로 학교 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양성하고 있습니다. 

GLOBE는 이를 통해 한국 거주중인 외국인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이해와 교류를 통한 관계를 형성하여 마을 교육의 한 영역의 활성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.